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4-11-13 18:30



6.jpg

 

남원시 23개 읍면동이 마을공동체 중심의 돌봄조직 활성화를 꾀하고 각 마을의 특색있는 복지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을복지계획 수립에 나섰다.

 

15일 남원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금동을 시작으로 관내 23개 전 읍면동이 마을복지계획단을 모집하고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한다.

 

마을복지계획단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지역주민, 전문가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일부 읍면동에서는 남원시공동체지원센터, 남원시농촌신활력추진단 등 중간조직과 협업해 추진하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우리동네 복지사업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일련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앞서 남원시는 지난 1월‘읍면동 복지기능 강화 지원계획’을 수립해 관내 23개 읍면동의 맞춤형 복지인력을 당초 59명에서 104명으로 대폭 확대하는 등 지역사회 통합돌봄 강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남원시의 긴급복지대상자는 2530명, 정신장애인 2757명, 노인취약가구 7899명 등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주민은 2만3430명에 이른다.

 

조환익 주민복지과장은“마을복지계획 수립을 통해 남원형 커뮤니티 케어체계를 구축하고 주민의 자생력을 촉진하여 살기좋은 지역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남원시치매안심센터,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도 읍면동 순회 채혈

  2. 남원시,“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사업”추진 실무자 역량강화

  3. 남원시보건소, 경로당 싱싱생생 건강교실 운영 재개

  4. 남원시보건소, 비만관리 프로그램 운영

  5. 남원시, 23개 읍면동 각 마을별 복지계획 수립

  6. 남원시보건소, 뇌졸중 예방을 위한 심방세동 선별검사 실시

  7. 남원시보건소, 원숭이 두창 제2급 감염병 지정

  8. 남원시보건소, 다중이용시설 '레지오넬라균' 검사

  9. 남원시보건소, 구강보건의 날 홍보 캠페인

  10. 남원시치매안심센터, 자체 개발 치매 앱 사용자 2000명 돌파

  11. 남원시, "야외활동 시, 진드기 조심하세요"

  12. 남원시보건소, 재가 암 환자·가족‘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운영

  13. 남원시보건소, 방역소독사업 근로자 안전관리 실무교육 실시

  14. 남원시, 치매걱정은 치매예방이 최선

  15. 남원시보건소, 17일까지‘지역사회건강조사’조사원 모집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157 Next
/ 157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