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체계 전환에 따라 보다 효휼적이고 지속 가능한 감염취약시설 감염병 관리를 위해 지난 20일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간담회를 실시했다.
대상은 감염취약시설 등 33개소 방역관리자 및 감염비상대응협의체 구성위원이며 전라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 이주형교수를 초빙해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더불어 지금까지 남원시의 코로나19 발생현황과 감염병 대응 및 감염병비상대응협의체에서 진행한 요양시설 감염병 위기 대응 컨설팅 사례공유로 시설 별로 확진자 발생시 대처방안의 매뉴얼을 수립할 수 있는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보건소 관계자“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고위험시설과 정보공유를 통해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향후 재유행을 대비하며 지속가능한 방역 대응체계를 구축 해 감염취약시설의 관리가 보다 효율적으로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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