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12일 공공부문 사례관리수행 담당팀장 및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장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8개 분야(통합사례,노인맞춤돌봄,아동통합,방문건강,의료급여,자활사례,중독관리통합,정신건강) 공공부문 사례관리 담당팀장들은 개별 사업들을 소개하고 공공부문 사례관리 협력방안에 대해서 열띤 토론을 가졌다.
23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장들도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제공함에 있어 8개 분야 공공부문 사례관리를 잘 활용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환익 주민복지과장은“지역주민의 삶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복지제도의 효과성,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공공영역에서의 사례관리 협력은 매우 중요하다”며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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