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27일“제22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하여 기념식을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원시가 주최하고 남원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민들에게 사회복지분야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날 기념행사는 1부 기념사와 축사, 2부는 사회복지 기관 소개 및 종사자 축하영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1부 행사에서는 평소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남다른 이웃사랑을 실천한 사회복지 유공자 16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돼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기념식 영상은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남원시TV”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출하고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환주 시장은 "제22회 사회복지의 날을 진심으로 감축드리며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힘쓰는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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