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저소득층 개안·무릎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by 편집부 posted Mar 1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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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치매안심센터.jpg

 

남원시는 저소득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개안수술비와 무릎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관내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이다.

 

개안수술비 지원 질환으로 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 눈물샘 등의 안과적 수술(레이저 및 유리체강 내 주사 포함)등이며,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으로는 인공관절 치환술(슬관절) 한쪽 무릎기준 비급여 포함 본인부담금중 120만원, 양측기준 최대 240만원을 지급한다.

 

단 간병비, 상급 병실료, 제증명료, 보호자 식대 등 비급여 항목, 통원치료비, 특수렌즈, 진단서에 기재되지 않은 의료비 및  지원대상자로 선정되기 이전에 발생한 의료비 등은 지원하지 않는다.

 

보건소 제출 서류는 ▲의료지원신청서 ▲개인정보 및 이용제공 동의서 ▲진단서 또는 진료소견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증빙서류 ▲진단서(소견서) ▲정보제공이용 동의서를 구비해 보건소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방문보건담당(063-620-7962) 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값비싼 수술비 걱정으로 참고 견디는 어르신이 없도록 주변에 많이 홍보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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