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4-11-22 21:55



5.jpg

 

남원시보건소(소장 이순례)는 오는 2월 1일부터 사례관리 및 쉼터 대상 치매어르신 300명에게 설날 맞이 사랑의 보따리를 직접 가정으로 전달한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재 확산에 따라 치매안심센터 집단적 모임 운영 사업이 중단되고 가정에서만 생활하는 치매어르신들의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상황에 시는 어르신 스스로 간단하게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베지밀과 누룽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위생용품 핸드워시 등을 설맞이 사랑보따리에 담아 지원한다.

 

대면 접촉 최소화를 위해 치매 전담 담당자의 사전 안내 전화 후 전달할 예정이며 이와 더불어 혈압, 당뇨 등 간단한 건강상태도 확인 할 계획이다.

 

이순례 보건소장은“이번 물품 지원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가정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치매어르신의 영양보충과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치매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남원시치매안심센터, 설맞이 보따리 선물로 온기 나눠...

  2. 남원시보건소, 선천성대사이상 검사 및 환아관리 지원

  3. 남원시, 사회복지관 꿈을 품은 골목놀이터 주민 대만족

  4. 남원시, 취약계층 목돈마련 프로젝트 추진

  5. 남원시보건소, 저소득층 65세이상 무료 틀니 신청하세요

  6. 남원시,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강화

  7. 남원시보건소, 희귀질환 의료비지원 대상 확대

  8. 남원시보건소, 코로나 스트레스 심리상담 지원

  9. 남원시, 관내 코로나19 고위험시설 종사자 전수검사

  10. 남원시, 재활 보조기구 무료 대여 서비스

  11. 남원시, 연말 이웃돕기로 희망 더하기

  12. 남원시, 남원사회복지관·남원시니어클럽과 업무 협약

  13. 남원시, 2021년 1월부터 생계급여 지원

  14. 남원시보건소, 난임부부 진단검사비 최대 30만원 지원한다

  15. 남원시보건소, 전북 776·777번 확진자 접촉 135명 전원 '음성'

Board Pagination Prev 1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158 Next
/ 158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