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4-06-24 22:35



4.jpg

 

남원시가 저소득층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키움통장(Ⅰ), 내일키움통장,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자산형성사업은 저소득층이 일하며 목돈을 모아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인원은 희망키움통장(Ⅰ) 19명, 내일키움통장 18명, 청년희망키움통장 43명, 청년저축계좌 22명이다.


희망키움통장Ⅰ‧내일키움통장‧청년희망키움통장은 2월 1일부터 18일까지, 희망키움통장Ⅱ, 청년저축계좌는 2월 1일부터 19일까지 1차 모집을 실시(연10회 분할모집)한다.


희망키움통장Ⅰ‧희망키움통장Ⅱ‧청년희망키움통장‧청년저축계좌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내일키움통장은 지역자활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희망키움통장Ⅰ은 근로소득이 4인 가구 기준 113만9,000원 이상인 생계·의료급여 수급권자들이 가입할 수 있다.


매달 5만원 또는 10만원을 저축하면 근로소득에 비례해 매월 최대 64만6,000원(4인 가구 기준)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3년 만기 후 본인 저축액과 근로소득장려금을 포함해 최대 2,757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희망키움통장Ⅱ는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주거‧교육급여‧차상위 계층이 가입할 수 있으며, 매월 10만원을 저축하고 3년간 자립역량교육(4회), 사례관리(6회)를 이수하면 3년 만기 최대 720만원을 지원받는다.


내일키움통장은 신청당시 최근 1개월 이상 연속 자활근로사업단에 성실 참여하는 자가 신청 가능하며, 가입자가 매월 5만원 또는 10만원을 저축하고 3년 이내 취·창업할 경우 정부지원액을 포함해 최대 2,34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청년희망키움통장은 생계수급 청년 중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30% 이하인 가구의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총 소득의 45%를 근로소득장려금으로 지원한다.


3년 이내 취·창업 시 정부지원액을 포함해 최대 2,314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청년저축계좌는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인 주거‧교유급여‧차상위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3년 동안 자립역량교육을 3회 이수하고 국가공인자격증을 취득하면 최대 1,44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청 주민복지과 자활지원계(620-6857~8)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54 따뜻한 봄날씨, 나들이 음식 조심하세요! file 남원넷 2016.04.06 3788
1753 여성친화도시 남원 삶의 질 높인다 file 남원넷 2016.04.08 3469
1752 남원시보건소, 저소득층 노인 개안(眼)수술 지원 사업 file 남원넷 2016.04.11 3702
1751 남원시, 정신요양시설 스마일빌 기능보강사업 추진 file 남원넷 2016.04.12 4013
1750 남원시보건소, 디톡스(Detox) 음식으로 황사를 씻어내자! file 편집부 2016.04.14 3208
1749 남원시보건소, 치매 가족교육 및 자조모임 운영 file 남원넷 2016.04.15 3249
1748 남원시 보건소 서남대학교 간호학과 실습 지도 file 남원넷 2016.04.15 4395
1747 남원시보건소, 초등학교 무료 치아홈메우기사업 실시 file 편집부 2016.04.18 4017
1746 남원시, 2016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 실시 file 편집부 2016.04.18 3599
1745 남원시, 긴급지원제도가 위기가정에 희망을 드립니다 file 남원넷 2016.04.19 3185
1744 올해 만 12세 일본뇌염, 파상풍 추가 예방접종 꼭 받으세요 file 남원넷 2016.04.19 4520
1743 2016년 노인복지지원 사업공모 최종 선정 file 남원넷 2016.04.20 4162
1742 남원시보건소, 건강한 학교, 건강한 사회 프로그램 연중 실시 file 남원넷 2016.04.20 3252
1741 이국생활이 따뜻해졌어요. 친정엄마가 생겼거든요! file 남원넷 2016.04.21 3395
1740 남원시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사업 위해 적극 행보 file 남원넷 2016.04.21 3423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152 Next
/ 152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