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국가암검진 및 암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 추진

by 편집부 posted Jun 1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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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보건소.jpg


남원시보건소(소장 이순례)는 2020년 우리나라 국민 사망률 1위인 암을 조기 발견하고 적기 치료를 위한 국가 암 검진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암 종별 대상자는 △위암 만40세 이상 남·여 △간암은 만40세 이상(간암 발생 위험군) 남·여 △대장암 만50세 이상 남·여 △폐암 만54세 이상 74세 미만 중 30갑년이상 흡연자 남·여 △유방암 만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 만20세 이상 여성이다.


올해 검진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이며 가까운 검진지정 병·의원에서 검진 받으면 된다.


국가 암 검진 대상자가 당해 연도 암 검진을 통해 암을 확진 받을 경우 건강보험가입자는 급여본인일부부담금을 최대 200만원, 의료급여수급권자는 급여본인일부부담금 최대 120만원, 비급여본인부담금 최대 100만원까지 암환자 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순례 보건소장은“적극적인 조기 검진으로 암을 예방하고, 암 환자에게는 의료비를 지원하여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고 치료율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가암검진 및 암환자의료비지원에 관한 문의는 남원시보건소(☎ 620-7935)로 하면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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