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보건소(소장 이순례)는 주민건강증진센터 체력단련실 3분기(7~9월) 신규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신청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50명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인해 시간별 선착순 마감한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과 함께 1일 5회 운영 중 희망하는 운동 시간을 선택 해 1시간씩 이용할 수 있고 평일 09:00~17:30까지 운영한다. 체력단련실은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등 체력을 키울 수 있는 런닝머신, 스텝퍼 등 22종의 운동기구를 구비하고 있으며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접수방법은 주민건강증진센터 방문 또는 전화접수이며 체력단련실 등록 시 체성분 및 기초체력측정을 통해 개인별 운동·영양·비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더 건강한 나를 위한 투자로 운동을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도록 신규 이용자 모집의 기회를 꼭 잡길 바라며, 시민들의 건강생활실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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