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와 (사)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는 남원시 자살률의 50% 이상을 60세 이상 노인이 차지함으로써 12월 3일(수) 남원시 노인자살예방 및 생명사랑·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남원시보건소와 (사)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는 노인자살예방 및 생명사랑·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사회, 경제, 정신적·치매 문제로 인하여 어려움에 처한 노인의 발굴 및 연계, 노인에 대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참여, 생명사랑·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사업 홍보 및 지원 등을 통한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한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앞으로 더욱더 상호·협력하여 자살문제에 대한 예방 및 홍보활동은 물론 자살 위기상담, 대상자 의뢰, 지역사회 자원 연계 등 노인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편 집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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