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4-06-25 22:24



0330 여성가족과-남원시, 경로당을 통한 노인복지 총력 (1).jpg


남원시는 노인여가시설 경로당 492개소를 통해 노인복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재 잠정적으로 관내 모든 경로당을 폐쇄하고 있으나, 시는 위기를 기회로 생각하며 경로당 사용 공백기를 이용해 시설개선, 장비보강 등 경로당 기능보강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남원시는 먼저, 올해 노후 경로당 개축, 시설개선 및 장비보강에 12억8천35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준공이후 30년 이상된 경로당은 해마다 순차적으로 개축하고 있으며 노후 경로당 시설개선 및 장비보강 등 경로당의 기능을 향상시켜 늘어나는 노인복지수요에 대응해나갈 계획이다.


경로당 어르신들의 생활위생 및 건강증진도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지난 2월 우리시 모든 경로당에 방역을 마쳤으며, 현재 폐쇄중인 경로당의 개방에 맞추어 다시한번 소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경로당의 기능 및 생활환경 개선뿐 아니라 이미지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남원시는 기존의 현판에서 벗어나 세련된 디자인의 현판으로 교체해 경로당을 세련되고 활기찬 이미지로 바꾸고 실내에는 방향제를 보급해 향기가 있는 경로당으로 변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환주 시장은“우리시는 이미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해 있어 노인복지에 대한 중요성이 갈수록 부각되고 있으며 노인인구가 가장 편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경로당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인복지 정책을 준비하는 한편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는 경로당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남원시,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 설치 추진

  2. 남원시,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 개소

  3. 남원시,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 개소

  4. 남원시, 공공산후조리원 설계안 완성…2025년 5월 완공 목표

  5. 남원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규모 대폭 확대

  6. 남원시,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 간담회 실시

  7. 남원시, 고창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내방

  8. 남원시, 고위험군· 감염취약계층 방역대응

  9. 남원시, 경로당을 통한 노인복지 총력

  10. 남원시, 경로당에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사업 추진

  11. 남원시, 경로당 220곳에서 싱싱생생 건강교실 운영...100세까지 건강하게

  12. 남원시, 결혼이민자 구강예방진료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13. 남원시, 결혼이민자 고향 방문 지원

  14. 남원시,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강화

  15. 남원시, 건강한 삶 체력증진 부터 시작합니다

Board Pagination Prev 1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 152 Next
/ 152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