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4-09-27 22:23



1.jpg


남원시보건소(소장 이순례)가 설 연휴 동안 현명한 음식 섭취를 위한 식사 요령 홍보에 나섰다.


명절 음식은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평소 식사량을 생각해서 조금씩 다양하게 맛을 보는 정도로 섭취하여 식사량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전, 고기 등 기름진 음식과 떡이나 한과 등 열량이 높은 음식이 많아서 하루 권장 섭취 열량을 넘을 수 있으므로 나물이나 채소 위주로 열량을 제한하여 섭취하도록 권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한끼에 떡국과 잡채, 동그랑땡, 새우튀김, 조기구이, 고사리나물, 배추김치를 먹고 후식으로 약식과 단감을 먹을 경우 총 섭취 열량은 1500kcal 정도로 한끼에 1일 평균 에너지 섭취량의 74%를 섭취하게 된다.


가족의 화목과 건강을 위해 간단한 운동과 민속놀이를 즐기고, 지나친 음주는 열량 섭취를 증가 시키므로 음주 빈도와 음주량을 제한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명절 연휴라도 평소 기상 시간을 지켜 일어나고 연휴 마지막 날에는 일찍 잠자리에 들어 숙면을 취하며, 연휴 피로를 줄이기 위해 여유 있는 귀가로 휴식을 취하여 건강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남원시, 통합사례관리대상자에 김치 지원

  2. 남원시보건소, "여름 모기 미리 잡아요"

  3. 남원시보건소, 집콕 운동과 함께 코로나19 이겨내자

  4. 남원시, 양귀비·대마 불법재배 집중 단속

  5. 남원소방, 사랑의 헌혈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 100여 명 동참

  6. 남원시보건소, 식중독 예방 적극 홍보

  7. 남원시, 코로나-19 피해자 생활지원비 및 한시적 긴급복지지원

  8. 남원시, 제2노인복지관 올 하반기 착공

  9. 남원시, 통합사례관리사 업무지원 적극 추진

  10. 남원시보건소, 저소득층 정신질환자 치료비 지원

  11. 남원시,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사업 추진

  12. 남원시, 에너지효율개선사업 통해 저소득층 지원

  13. 남원시보건소,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14. 남원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 코로나19 방역 소독 봉사 참여

  15. 남원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힘찬 출발

Board Pagination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 157 Next
/ 157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