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보건소(소장 이순례)는 시민의 지속적인 혈관 건강관리를 위해 고혈압당뇨병 질환(의심)자를 대상으로『혈관을 잡아라, 건강데이』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교 5일 밝혔다.
『혈관을 잡아라, 건강데이』 건강교실은 오늘 7일부터 12월 4일까지 매월 첫째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남원시보건소 보건교육실(2층)에서 진행된다
한편, 고혈압당뇨에 관심이 있거나 조절이 잘 안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본 프로그램은 남원시의사회약사회, 국민건강보험공단 남원지사, 남원의료원 등 관내 공공보건 관련 기관 및 단체가 함께 공동추진한다.
건강교실은 정우진 의사(남원시의사회장, 남원장문외과)의 고혈압당뇨에 대한 이해 및 합병증 관리, 장철용 한의사(공중보건의)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한의학적 접근, 이옥형 약사(남원시약사회, 중앙종로약국)의 꾸준한 투약관리의 중요성 등 전문강사 초빙해 다채로운 교육으로 구성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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