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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11-05 20:57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가 2014년도 전라북도 정신보건사업(자살예방사업)부문에서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27일 진안 홍삼스파빌에서 전라북도지사 기관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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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보건소가  전라북도 정신보건사업부문에서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전라북도지사 기관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에 남원시는 정신보건사업 우수사례를 발표하여 사업 추진내용과 방향을 공유하여 지역사회 정신보건사업 발전에 도모하는 계기가 되었다.


남원시는 지역사회 정신건강 요구에 대한 적절하고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2014년 8월 정신건강담당을 신설하였고, 보건소가 직접 시행함으로써 나타날 수 있는 전문성 부족에 대한 부분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합류하여 전문성 확보뿐만 아니라 정신보건사업의 질적 향상 및 초석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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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보건소가  전라북도 정신보건사업부문에서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전라북도지사 기관표창을 받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정신보건사업을 위해 정신질환 편견해소와 우호적 환경조성, 다양한 대상군에 대한 정신질환의 예방과 증진, 재활체계구축, 자살예방을 위한 조기개입체례 등을 적극 추진하여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에 이바지 할 계획이다.

/최재식 기자  |  jschoi9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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