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보건소(소장 이순례)는 9일 관내 106개 의료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한 의료기관 만들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에, 남원시 홍보대사인 친절강사 모건우씨를 초청해 시대의 변화에 따른 환자응대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는 물론 편안하고 친절한 의료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친절 강좌에서는 [나의 친절은 곧 나의 행복]이라는 주제로 "친절과 사랑은 베푼 만큼 결국은 내가 행복해진다." 고 강조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불친절로 발생하는 민원을 해소하고, 편안하고 친절한 의료기관 조성으로 친절하고 살맛나는 천년 남원을 만들기 위하여 앞으로도 매년 실시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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