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1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제2차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장 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한 것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실적 논의, 읍면동 사회복지 특화사업 공유, 우수사례 발표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남원시는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장 소통간담회를 분기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에게 보다 나은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고 연구하는 소통의 장을 만들고 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오는 10월 보건복지부 복지사업 평가를 준비하기 위해 초기상담, 모니터링 상담, 통합사례관리, 복지사각지대 발굴하는 등 효과적인 업무처리를 위해 상호 의견을 나누었다.
강환구 주민복지과장은“앞으로도 정기적인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장 소통간담회를 실시해 실무자들의 역량개발은 물론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 읍면동 기본형 구축 등에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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