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보건소가 2019년 3분기 주민건강증진센터 체력단련실 신규 대상자를 6월 5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

총 60명(오전 30명·오후 3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이전 분기에 이용한 적이 없는 남원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에게는 개인별 사전·사후 체지방, 골격근량 등을 측정하여 체력증진을 위한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체지방 측정결과 과체중.비만인 대상자에게는 건강한 체중감량을 위한 근력강화운동과 생활습관교육을 담은 비만관리교실(수 14:00~15:00)이 제공한다.

한편, 체력단련실 이용 회원이 아니더라도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건강 스트레칭반(수,금 10:00~11:00)과 BMI측정 상담 서비스도 마련되어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