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2일 남원시 고용플러스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관내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제공기관 19개소 대표자 및 관리책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공기관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2019년도 주요 개정사항에 대한 안내와 2018년도 현장점검 및 합동점검 결과 공유를 통해 사업의 발전방향에 대해 모색하였으며, 기관의 효율적인 운영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논의를 하였다.
사회서비스의 안정화와 함께 서비스의 품질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고, 사업에 대한 심도있는 대화를 이어나갔다.
지역사회의 수요와 실정에 맞는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발굴·기획하여 제공하는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에 남원시는 올 해 13개 사업 총 11억원의 사업비로 활발하게 추진 중에 있으며, 도내 유일한 신규 사업으로 보완 대체 의사기기 활용 중재서비스를 추가하여 확대 시행하게 된다.
강환구 주민복지과장은“이번 간담회에서 소통의 기회를 통해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남원시도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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