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보건소는 매월 둘째 주 화요일 모유수유를 원하는 산모를 대상으로 모유수유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모유는 엄마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로 신생아에게 질병예방 및 두뇌발달을 돕는 가장 이상적인 영양공급원이며 산모에게는 산후 회복을 도울 뿐만 아니라 모자간의 정서적 유대를 촉진하는 등 많은 이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모유수유를 권장하기 위해 국제모유수유전문 강사님을 초대해 모유수유에 관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모유수유를 원하는 산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유수유 인식과 실천을 위해 모유수유클리닉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며 "추가적으로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해 베이비마사지 교실을 3월~7월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산모와 아이가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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