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보건소(소장 이순례)는 1일 싱싱생생 건강교실 운영강사들과 발전방향및 남원형 일자리 연계를 위한 소통행정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운영강사에 대해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을 통한 개선사항 등 체조강사와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체조강사들의 안정적인 남원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남원시 경제과와 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 기관에 협조를 요청하여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의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싱싱생생 건강교실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건강놀이터로 지난 2012년부터 자리 매김 하고 있어 지난해에는 255개소 6103회를 운영했으며 현재 283개 마을 곳곳에서 프로그램을 호황 중에 운영 하고 있다.
또한, 건강기능에 대한 평가를 프로그램 사전·사후로 실시하여 보다 더 지역주민의 건강에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다가가는데 주력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교실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는데 강사들의 아이디어 제안의 창고를 열어 적극적인 일자리창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민과 행정이 하나 되는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시민들이 공감하고 체감하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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