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긴급지원제도 기준 완화...대상자 확대 적용

by 편집부 posted Jan 17,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크기변환_0117주민복지과-긴급지원제도 기준 완화에 따른 대상자 확대 적용1.jpg 긴급복지 지원제도가 2019년부터 기준이 완화돼 시행된다


남원시는 2018년도 379가구에 601백만원을 지원 했다.


현재 시행하고 있는 긴급지원제도는 가구별 기준중위소득75%이하(346만원/4인기준), 일반재산 11,800만원, 금융재산 500만원 미만의 자격 기준을 갖춘 대상자에게 생계, 의료, 주거비 등 각종지원을 통해 위기상황을 탈피하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는 일반재산 기준이 전년대비 약 3천만원 증가된 기준으로 재산기준 완화로 보다 많은 대상자들이 지원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2019년부터는 위기 사유에 대한 인정범위를 1)복지사각지대 발굴대상자, 2)통합사례관리대상자, 3)자살고위험군(자살시도자 및 유가족)으로 확대 적용한다.


강환구 주민복지과장은“지속되는 경제침체와 불황속에 대상자 기준 범위의 포괄적인 수용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실시해 필요한 대상자들이 적절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rticles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