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남원 홈마트(사장 소향수)는 책임감을 갖고 번개탄 자살예방시범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특히 번개탄을 외진 곳에 비치하여 물리적 접근성을 일부 제한하고, 구매자들에게 사용 목적을 묻고 판매하는 등 번개탄 판매개선 캠페인에 앞장서 왔다.
전라북도 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18년 하반기부터 전라북도 내 14개 시·군 기초센터 및 보건의료원과 함께 번개탄 자살예방시범사업을 진행하면서, 모범이 되는 우수업체(생명사랑 실천가게) 3곳을 선정하였다.
남원시보건소는 지속적으로 생명사랑 실천가게로 선정된 10개 업소 대상으로 월 1회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지역주민의 올바른 번개탄 사용을 위한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생명존중 문화 조성 확산에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