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대한적십자사 행복을 나누고 희망을 더하다

by 편집부 posted Oct 2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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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주민복지과-대한적십자사 행복을 나누고 희망을 더하다1.JPG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서는 지난 23일 취약계층 물품 지원 사업을 통해 남원시에 선물상자(부식세트) 200상자를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라면, 김, 즉석카레, 장조림 등과 같은 식품들로 채워져 있는 이 선물상자는 관내의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이 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취약계층에게는 행복을 나누고 남원시에는 희망을 더하겠다." 고 밝혔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전달식을 갖고“올해만큼 나눔에 대한 열기가 뜨거웠던 적은 없었던 것 같다.”며“대한적십자사에서 다시 한 번 모범이 돼 나눔의 불씨를 더욱 활활 태워 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강환구 주민복지과장은“대한적십자사는 언제나 나눔에 있어서는 선봉에 서는 훌륭한 단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그 마음 변치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남원시와 대한적십자사는 긴밀한 유대관계를 갖고 복지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되며 실무자들도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한 번 의지를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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