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2018년 모범음식점 42개소를 지정하고 17일 보건소에서 친절․위생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남원시를 대표하는 모범업소로 지정된 대표자 42명은 모범업소로써 자긍심을 가지고 식중독 예방과 친절하고 청결한 위생적인 서비스로 제공하여 위생과 접객수준 향상을 다짐했다.
또한 휴먼플러스 대표인 장혜승 강사를 초청하여“모범업소 영업자의 긍정적인 마음가짐, 고객응대 존중과 배려의 마음”이란 주제로 친절 서비스를 통한 위생수준 향상방안에 대한 강의와 위생안전담당의 위생교육과 2018년 모범업소 운영방안으로「친절하고 청결한 위생업소 만들기」와 모범업소에 대한 더 많은 지원 운영과 전국(장애인)체전 기간 업소 식중독 예방 등 위생관리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모범음식점은 일반음식점 중 신청을 받아 현지조사와 음식문화개선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위생수준이 좋으며, 음식문화개선에 앞장서는 업소를 지정하고 있으며, 지정기간은 10월1일부터 내년 9월30일까지 1년간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모범음식점 영업주로서 자긍심을 갖고 우리시의 음식문화를 이끄는 선도적 역할을 해줄 것과 깨끗하고 친절한 서비스로 업소 경쟁력 제고는 물론 다시 찾고 싶은 업소를 만드는데 만전을 기해 주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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